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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주박물관 - 임진왜란의 아픔을 알 수 있는 국립진주박물관 본문

문화ㆍ행사/박물관

국립진주박물관 - 임진왜란의 아픔을 알 수 있는 국립진주박물관

여행정보 넥스루비 2007. 8. 7. 00:09

경남 진주시 남성동 169-17번지

국립진주박물관은 경상남도 진주시 남성동 169번지 사적 118호 진주성내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1980년 10월 기공식을 가진 뒤 1984년 11월 2일 우리나라에서 일곱 번째의 국립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1998년 1월 15일, 기존의 가야문화위주의 박물관에서 임진 왜란전문 역사박물관으로 재개관하였다

국립박물관중 최초의 전문역사박물관으로 새롭게 태어난 진주박물관은 종전의 지역적인 면모 가 강조된 가야박물관에서, 역사의 한 주제를 폭넓게 전시하는 전문박물관으로 특성화되었다. 진주는 임진왜란의 최대격전지인 진주성 전투가 있었던 곳으로 촉석루·쌍충사적비 등 많은 임진왜란 유적들이 남아있어 이러한 유적과 유물들의 과학적인 보존과 전시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온 바 이에 1996년부터 본격적인 전시체제의 개편작업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1997년에는 국내에서 보물100 3호 임진일기 등 약 500여점을 국외에서 오사카성 천수각 소장 풍신수길임종시 등 63점을 대여받아 전시하였다. 1998년에는 2차로 나 고야성박물관소장 제후진적도 등 56점의 관련유물을 대여받아 국내의 임진왜란 관련 연구자와 관람객들에게 임진왜란에 대한 많은 관 심과 이해를 촉진시킨바 있으며 2000년에도 한일간의 도자문화 비교전시를 위한 일본 가라쓰도자기 16점이 전시되고 있다. 또한 임진 왜란 전문박물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임진왜란 관련 유적조사 및 연구를 연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아울러 2000년 에는 임진왜란에 관련된 사료를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사료총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임진왜란에 대한 일반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자 "새롭게 다시보는 임진왜란",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사료로 보는 임진왜란)", "만화로 보는 임진왜란(99년 문화관 광부 선정 우수만화)"등 다양한 종류의 임진왜란 관련 출판물을 계속적으로 발간하고 "진주성의 사계"등의 특별전을 개최하여 임진왜 란 관련 전문학자 및 관람객들에게 임진왜란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이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민과 함께 하는 박물관으로의 위상강화를 위해 "전통문화강좌", "초여름밤 진주성축제", "문화재사랑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등의 사회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외에도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알 수 있는 행사를 준비중에 있다. 현재 국립진주박물관은 2001년 개관예정 으로 별관공사가 진행중이며 이 별관에는 전시실, 수장고, 사회교육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별관이 준공되는 2001년부터는 더욱 다 채로운 전시와 사회교육프로그램이 선보이게 된다.

1984년 개관이래 당초 설립목적대로 지방문화의 창달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또 한 고고학 조사가 미진한 서부경남지방의 역사 문화연구를 촉진시키는 계기를 제공했던 국립진주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전문역사 박물관으로 재개관 후 앞으로 이 위상에 걸맞는 종합문화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임진왜란에 관련된 여러 사업을 실시하여 앞 으로도 계속 지역문화창달에 밑거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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