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영산면 구계리 1264-4
불상과 광배가 단일석으로 조각된 이 석불좌상은 도로변 비탈에 있는 마애불로서 적조사의 유물로 추측된다. 마멸이 심해 구별이 어려우나 큼직한 육체와 얼굴에 나타난 코가 특색이며, 처진 두 어깨, 좁은 무릎 폭, 입체감 없는 신체 등 간략화된 특징은 지방적 양식을 띄고 있다.
불상과 광배가 단일석으로 조각된 이 석불좌상은 도로변 비탈에 있는 마애불로서 적조사의 유물로 추측된다. 마멸이 심해 구별이 어려우나 큼직한 육체와 얼굴에 나타난 코가 특색이며, 처진 두 어깨, 좁은 무릎 폭, 입체감 없는 신체 등 간략화된 특징은 지방적 양식을 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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