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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사무량전 - 맞배지붕 겹처마 익공집으로 극히 검소함을 보여주는 건물

by 넥스루비 2007. 8. 7.

경북 안동시 길안면 금곡리 83

용담사<龍潭寺>는 신라 문무왕<新羅 文武王> 4년(664)에 화엄화상<華嚴和尙>이 창건하여 조선 선조<朝鮮宣祖> 7년(1574) 송혜증법사<松惠證法師>가 중건<重建>한 고찰<古刹>로서 오랜 세월로 인해 다른 건물들은 없어지고, 지금은 무량전<無量殿>과 요사<寮舍> 2동만 남아있다. 무량전은 정면 4간, 측면 2간 맞배지붕 겹처마 익공집으로 극히 검소함을 보여주는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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