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일산동 907번지 일원
울산 동구 일산동에 위치한 울기공원은 지도상으로 보면 동해안으로 불쑥 돌출되어 있는 위치에 있다.
이곳을 처음 찾는 사람들은 공업도시 울산에 이런 곳이 있나 할 정도로 볼거리가 많다. 울기공원의 가장 큰 명물은 시원하게 쭉쭉 뻗은 해송 숲이다. 전체 공원면적 28만여평 중 5만1천여평이 이 솔 숲이다. 해송은 모두 15만그루에 달하며 600m나 길게 이어져있다. 가족 나들이와 연인들의 산책코스로 그만이다. 이 송림은 일제 때 한꺼번에 인공조림한 것이라 한다.
공원 안에 있는 울기등대는 1906년 일제 때 세워졌다. 1970년 3월 이 등대 주변이 울기공원으로 지정됐다.
공원 안에 체육시설과 의자, 음수대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공원의 동쪽 끝에는 가슴을 탁 트이세 하는 동해바다가 대왕암과 어우려져 장관을 이룬다. 바위 곳곳에 어김없이 낚시꾼들이 자리하고있다. 울기공원을 둘러싸고 있는 낙화암, 탄금암 등 기암절벽들도 볼거리로 꼽힌다.
[승용차]
●방어진항에서 2㎞ 정도 내달리면 기암과 해송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는 울기등대를 만날 수 있다.
울산 동구 일산동에 위치한 울기공원은 지도상으로 보면 동해안으로 불쑥 돌출되어 있는 위치에 있다.
이곳을 처음 찾는 사람들은 공업도시 울산에 이런 곳이 있나 할 정도로 볼거리가 많다. 울기공원의 가장 큰 명물은 시원하게 쭉쭉 뻗은 해송 숲이다. 전체 공원면적 28만여평 중 5만1천여평이 이 솔 숲이다. 해송은 모두 15만그루에 달하며 600m나 길게 이어져있다. 가족 나들이와 연인들의 산책코스로 그만이다. 이 송림은 일제 때 한꺼번에 인공조림한 것이라 한다.
공원 안에 있는 울기등대는 1906년 일제 때 세워졌다. 1970년 3월 이 등대 주변이 울기공원으로 지정됐다.
공원 안에 체육시설과 의자, 음수대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공원의 동쪽 끝에는 가슴을 탁 트이세 하는 동해바다가 대왕암과 어우려져 장관을 이룬다. 바위 곳곳에 어김없이 낚시꾼들이 자리하고있다. 울기공원을 둘러싸고 있는 낙화암, 탄금암 등 기암절벽들도 볼거리로 꼽힌다.
[승용차]
●방어진항에서 2㎞ 정도 내달리면 기암과 해송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는 울기등대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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