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 묘량면 영양리 567-1
이 가옥은 전주 이씨 양도공파인 종가로서, 특히 임진왜란 당시 영광 수성장 이응종의 생가이기도 하다. 이 가옥은 안채, 사랑채, 그리고 사당과 호제집이 있어 조선시대 민가형식을 갖추고 있다. 안채는 정면 6간, 측면 2간의 전좌우퇴집으로 8작기와 지붕이다. 두벌대의 다듬돌 바른층쌓기의 높은 기단위에 덤벙주초를 놓고 4각기둥을 세웠다. 평면은 좌로부터 겹집형태로 된 오시리가 있는 머리방 1간과 도장대청이 겹으로 있는 큰대청 2칸, 큰방 1칸, 부엌과 정지대청 1칸, 그리고 건너방 1칸 드응로 구성되었으며 2 고주 5량가로 된 일자형 겹집이다. 사랑채는 외벌대의 낮은 다듬돌 바른층쌓기의 기단위에 원형주초를 놓고 그 위 에 원주를 세웠다. 원주위로는 주두와 퇴량, 장혀, 도리를 결구하였다. 정면 4간에 측면 1간의 홑처마 팔작지붕으 건물이다 평면도 1칸의 방, 1칸의 대청, 2칸의 방으로 되었고 2칸의 방은 겹으로 배치시켰다. 상량문에 '을미년'이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1895년(고종 32)에 건립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사당은 정면 3간, 측면 1간에 전퇴의 초익공식의 맞배지붕이다. 이곳은 이태조의 조카인 이천우의 영정을 봉안하고 있다. 이외에 안채의 우측에 종가의 호제집이 있었으나, 현재는 담을 막고 남에게 세를 내주고 있다. 정면 3간, 측면 2간의 우 진각 초가이다.
이 가옥은 전주 이씨 양도공파인 종가로서, 특히 임진왜란 당시 영광 수성장 이응종의 생가이기도 하다. 이 가옥은 안채, 사랑채, 그리고 사당과 호제집이 있어 조선시대 민가형식을 갖추고 있다. 안채는 정면 6간, 측면 2간의 전좌우퇴집으로 8작기와 지붕이다. 두벌대의 다듬돌 바른층쌓기의 높은 기단위에 덤벙주초를 놓고 4각기둥을 세웠다. 평면은 좌로부터 겹집형태로 된 오시리가 있는 머리방 1간과 도장대청이 겹으로 있는 큰대청 2칸, 큰방 1칸, 부엌과 정지대청 1칸, 그리고 건너방 1칸 드응로 구성되었으며 2 고주 5량가로 된 일자형 겹집이다. 사랑채는 외벌대의 낮은 다듬돌 바른층쌓기의 기단위에 원형주초를 놓고 그 위 에 원주를 세웠다. 원주위로는 주두와 퇴량, 장혀, 도리를 결구하였다. 정면 4간에 측면 1간의 홑처마 팔작지붕으 건물이다 평면도 1칸의 방, 1칸의 대청, 2칸의 방으로 되었고 2칸의 방은 겹으로 배치시켰다. 상량문에 '을미년'이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1895년(고종 32)에 건립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사당은 정면 3간, 측면 1간에 전퇴의 초익공식의 맞배지붕이다. 이곳은 이태조의 조카인 이천우의 영정을 봉안하고 있다. 이외에 안채의 우측에 종가의 호제집이 있었으나, 현재는 담을 막고 남에게 세를 내주고 있다. 정면 3간, 측면 2간의 우 진각 초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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