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남천면 산전리 806
경흥사<慶興寺> 대웅전<大雄殿>에 봉안<奉安>된 삼존불<三尊佛>로서 최근<最近>에 금담불사<金淡佛事>를 하였다. 이때 수지<手指> 및 존구<尊軀>의 파손부<破損部>를 수리보강<修理補强>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수리시<修理時>에 복장기<腹藏記>를 발견<發見>하였다. 이 복장기<腹欌記>를 통해서 조성연대<造成年代>를 알게 되었다. 경흥사<慶興寺> 창건<創建>은 분명한 기록이 없어서 알 수 없고 신라시대창건<新羅時代創建>이라 전<傳>할 뿐이다. 목조각금담아미타삼존좌상<木彫刻金淡阿彌陀三尊坐像>이다. 주존불<主尊佛>은 결가부좌<結跏趺坐>한 아미타불<阿彌陀佛>로서 두발<頭髮>은 나발형<螺髮形>이고, 둥그스럼한 작은 육계<肉계>가 있다. 귀가 짧고, 딱딱하고 굳은 모습이기는 하나, 정련된 이목구비<耳目口鼻>와 삼도<三道>를 갖춘 상호<相好>는 온화한 표정<表情>을 짓고 있다. 양 어깨에 걸쳐진 통미양식<通眉樣式>의 법의표현<法衣表現>과 가슴아래에서 수평<水平>으로 가로질러 결뉴<結紐>한 군의<裙衣>는 두텁고, 또 주름도 판에 박은 듯 도식화<圖式化>한 표현<表現>이다. 조선중기<朝鮮中期> 조각양식<彫刻樣式>을 따르고 있다.
경흥사<慶興寺> 대웅전<大雄殿>에 봉안<奉安>된 삼존불<三尊佛>로서 최근<最近>에 금담불사<金淡佛事>를 하였다. 이때 수지<手指> 및 존구<尊軀>의 파손부<破損部>를 수리보강<修理補强>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수리시<修理時>에 복장기<腹藏記>를 발견<發見>하였다. 이 복장기<腹欌記>를 통해서 조성연대<造成年代>를 알게 되었다. 경흥사<慶興寺> 창건<創建>은 분명한 기록이 없어서 알 수 없고 신라시대창건<新羅時代創建>이라 전<傳>할 뿐이다. 목조각금담아미타삼존좌상<木彫刻金淡阿彌陀三尊坐像>이다. 주존불<主尊佛>은 결가부좌<結跏趺坐>한 아미타불<阿彌陀佛>로서 두발<頭髮>은 나발형<螺髮形>이고, 둥그스럼한 작은 육계<肉계>가 있다. 귀가 짧고, 딱딱하고 굳은 모습이기는 하나, 정련된 이목구비<耳目口鼻>와 삼도<三道>를 갖춘 상호<相好>는 온화한 표정<表情>을 짓고 있다. 양 어깨에 걸쳐진 통미양식<通眉樣式>의 법의표현<法衣表現>과 가슴아래에서 수평<水平>으로 가로질러 결뉴<結紐>한 군의<裙衣>는 두텁고, 또 주름도 판에 박은 듯 도식화<圖式化>한 표현<表現>이다. 조선중기<朝鮮中期> 조각양식<彫刻樣式>을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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