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안락동 838번지
왜적이 바다를 건너 침략해왔던 1592년 임진(壬辰) 음력 4월 13일 부산지방의 성주와 백성들은 일치단결하여 최후의 순간까지 그 성과 운명을 같이 하였다.
부산이 없으면 동래가 없고 동래가 없으면 나라 전체가 어찌될지 모를 사정을 누구보다도 절감한 동래부사 송상현과부산첨사 정발, 다대첨사 윤흥신은 적을 맞아 용전분투 끝에 옥쇄(玉碎)하여 대의(大義) 앞엔 개인의 목숨을 초개(草芥)와 같이하였다.
왜적이 바다를 건너 침략해왔던 1592년 임진(壬辰) 음력 4월 13일 부산지방의 성주와 백성들은 일치단결하여 최후의 순간까지 그 성과 운명을 같이 하였다.
부산이 없으면 동래가 없고 동래가 없으면 나라 전체가 어찌될지 모를 사정을 누구보다도 절감한 동래부사 송상현과부산첨사 정발, 다대첨사 윤흥신은 적을 맞아 용전분투 끝에 옥쇄(玉碎)하여 대의(大義) 앞엔 개인의 목숨을 초개(草芥)와 같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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