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남해는 우리나라에서 네번째로 큰 섬이다. 배가 아니면 갈 수 없던 남해가 뭍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온 것은 1973년 남해대교가 개통되면서부터다.
80m 높이로 허공을 가로지르는 660m 길이의 현수교는 등장 자체가 하나의 '경이'였다. 교량 자체의 예술미는 물론 주변 경관과의 조화로 인해 단박에 명소로 부상했다. 이제는 남해의 관문이자 상징물로 부동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
다리위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웅장하기 이를 데 없다. 다리 아래 바다는 바로 노량해협. 이순신 장군이 마지막 승전고를 울린 역사의 현장이다.
[승용차]
● 경부고속도로→대전→대진고속도로→진주IC→남해고속도로→하동IC→남해대교
● 남해고속도로→진교IC→남해대교
[대중교통]
● 시내버스
남해공용터미널에서 시내버스 이용, 남해공용터미널(055-864-7101∼3)
남해는 우리나라에서 네번째로 큰 섬이다. 배가 아니면 갈 수 없던 남해가 뭍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온 것은 1973년 남해대교가 개통되면서부터다.
80m 높이로 허공을 가로지르는 660m 길이의 현수교는 등장 자체가 하나의 '경이'였다. 교량 자체의 예술미는 물론 주변 경관과의 조화로 인해 단박에 명소로 부상했다. 이제는 남해의 관문이자 상징물로 부동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
다리위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웅장하기 이를 데 없다. 다리 아래 바다는 바로 노량해협. 이순신 장군이 마지막 승전고를 울린 역사의 현장이다.
[승용차]
● 경부고속도로→대전→대진고속도로→진주IC→남해고속도로→하동IC→남해대교
● 남해고속도로→진교IC→남해대교
[대중교통]
● 시내버스
남해공용터미널에서 시내버스 이용, 남해공용터미널(055-864-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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