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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적사 - 예로부터 기장 현의 4대 명찰로 기록

by 넥스루비 2007. 8. 7.
안적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 14교구 범어사의 말사로 661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 예로부터 기장 현의 4대 명찰로 기록되며 임진왜란으로 전소되었으나 선조 25년에 중건되었고 대웅전, 삼성각, 수선실 2동, 사천왕, 범종, 요사채, 종무소 등으로 가람을 이루고 있다.

대웅전에는 관세음보살과 대세지 보살상을 봉안되어 있고 사리탑에는 인도에서 천년전에 조성한 비로자나불상에서 수급한 부처님 몸에서 나온 사리를 모시고 있다. 사적비는 안적사 전면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원문은 최범술 선생이 지었으며, 글씨는 청남선생이 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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