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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성리횟촌(월전장어구이) - 회보다 장어구이가 일품

by 넥스루비 2007. 12. 13.

부산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이곳은 최근 기장 군청에서 해안 도로를 새로이 개설하면서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특히 해안 도로 주변의 전경은 여러가지 모양의 바위들과 더불어 절경을 이룬다.

죽성(월전)횟촌은 회보다 장어구이가 일품인데 칠암의 아나고회(붕장어 회)와 더불어 최근에 이를 먹기 위해 주말이면 많은이들이 찾는다.

연탄불에 장어를 올려 놓고 1차 구이를 한 후 양념(초장)을 무쳐 다시 한 번 더 구으면 노릿노릿 한데다 양념까지 곁들어져 과히 맛이 일품이다.

장어구이는 월전횟촌의 명물로 월전 활어 판매장 옆의 간이 건물 내에서 먹을 수 있으며, 주변 횟집에서도 장어구이를 취급한다. 1Kg에 20,000원이며, 4인 가족 기준으로는 1.5Kg가 적당하다.

죽성리는 주변에는 황학대, 죽성리성, 신라토성, 소름도예등이 있다. 특히 소름도예에서는 생활도자기 제작에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생선회맛을 보고 문화유적을 관광 후 소름도예에서 생활도자기 제작등에 참여할 수 있어 체험관광을 즐길 수 있다.


[승용차]
● 해운대→송정→기장 삼거리→우회전(죽성리 방향)→신앙촌→월전 횟촌

● 해운대→송정→해안도로→용궁사→대변항→대변 방파제→해안 도로→월전 횟촌



[대중교통]
● 시내버스
181번, 142번, 63-1번, 239번, 183번, 188번, 기장 하차, 배차 간격은 최소 10분에서 9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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