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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향교 - 석전과 교육의 양기능을 담당하는 곳 본문

문화ㆍ행사/문화재

금산향교 - 석전과 교육의 양기능을 담당하는 곳

여행정보 넥스루비 2007. 8. 7. 00:09

경북 김천시 교동 437

창설은 1392년(조선태조 1년)으로 추측되나 임진왜란(1592년)에 소실된 것을 1634년(인조 12년)에 선비 강설, 강여구 부자가 2대에 걸쳐 창건하였다. 최근에는 전교 현경길이 사재와 보조금으로 명륜당과 상류계급 자제를 숙식시키는 동재와 서민계급 자제의 기숙사인 김산향교에서는 동, 서무는 없어졌다. 향교는 석전과 교육의 양기능을 담당하는 곳인데 지금은 교육기능은 잃었다. 김산향교는 중설로서 공자를 주향<主享>으로 하고 4성(안자<顔子>, 증자<曾子>, 자사<子思>, 맹자<孟子>)을 배향하며 송나라 2현(정호<程顥>, 주희<朱憙>)과 우리나라 18현(벽총<벽聰>, 최치원<崔致遠>, 안향<安珦> , 정몽주<鄭夢周>, 김굉필<金宏弼>, 정여창<鄭汝昌>, 조광조<趙光祖>, 이언적<李彦迪>, 이황<李滉>, 김인후<金麟厚>, 이이<李珥>, 성혼<成渾>, 김장생<金長生>, 조헌<趙憲>, 김집<金集>, 송시열<宋時烈>, 송준길<宋浚吉>, 박세채<朴世采>)을 종향으로 석전을 지낸다. 향교는 책임자인 전교아래 약간명으로 구성되는 협의 기구인 장의< 장의>가 있다. 옛날 향교의 교육은 50명 정도의 서당을 마친 청소년학생(15∼16세정도)을 동서양재에 기숙시키고 매일 도기(<到記> : 출석부)에 적어 3백일 이상 숙식해야만 과거(소과<小科>)에 응시할 수 있고 이에 합격하면 생원<生員>, 진사<進士>의 호칭을 받으며 성균관에 입학할 자격을 얻게 되어 대과<大科>에 응시할 수 있다. 교육을 담당하는 직원으로서 주<州>, 부<府>, 목<牧>에는 교수 군<郡>, 현<縣>에는 훈도<訓導>를 두었는데 김산향교에는 훈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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