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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국립공원 - 달이 아름다운 '호남의 소금강'을 안고 있어..월출산국립공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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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국립공원 - 달이 아름다운 '호남의 소금강'을 안고 있어..월출산국립공원

여행정보 넥스루비 2007.11.14 09:51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전남 영암군과 강진군 일대 월출산과 도갑산을 중심으로 41.9㎢에 달하는 지역으로 1988년 6월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1972년 1월 월출산이 전라남도 기념물 제3호로, 1973년 3월 도갑산(376m) 지역을 합하여 도립공원으로 지정 되었다가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것이다.

월출산은 전남 영암군과 강진군 경계의 평지에 돌출하듯 솟았으나 해발 813m로 그리 높은 산은 아니다. 그러나 주봉인 천황봉을 비롯하여 구정봉, 사자봉, 도갑봉, 주지봉 등이 하나의 작은 산맥을 이루고 영암, 용암, 쌀바우, 공알바우, 거북바우, 힌덕바우 등 '수석 전시장'으로 불릴 만큼 기암괴석이 많다. 이로 인하여 '호남의 소금강'이란 별칭을 얻었다. 기암 괴석 하나하나에 신묘한 의미를 부여하여 신령스럽고 기묘하다는 뜻의 영산(靈山)으로 부르는 사람도 있다.

천황봉을 중심으로 남쪽에는 무위사, 서쪽에는 도갑사가 있다. 모두 신라시대 세워진 고찰이다. 무위사의 극락전과 마애여래좌상, 도갑사의 해탈문은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정상에는 동시에 300여명이 앉을 수 있는 평평한 암반이 있다. 이 곳에 서면 북쪽으로 호남평야가, 서쪽으로 영산강과 영암 갯벌이 한눈에 들어온다.

구정봉에는 아홉개의 움푹한 구덩이에 파여 항상 물이 고여 있는데 큰 것은 지름이 2m가 넘고 이곳에 용이 살았다고 전해진다. 구정봉 아래엔 '동석(動石)'이란 글자가 새겨진 바위가 있다. 옛날 중국 사람이 일부러 밀어서 산 아래로 떨어뜨렸는데 스스로 굴러 다시 월출산으로 올라왔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바위이다.

시루봉과 매봉을 연결하는 구름다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것으로 유명하다. 이 곳에서 120m 아래를 내려다 보면 외화 '클리프 행어'의 한 장면이 생각난다. 미왕재의 억새밭은 '가을의 황홀경'이며 산 등선에서 만나는 동백꽃은 '이른 봄의 절정'이다. 북쪽의 용추폭포, 동쪽의 구절폭포, 남쪽의 금릉경포대는 또 다른 비경이다.

[승용차]
● 서울→호남고속도로→광산IC→13번 국도, 53km 진행→송정→나주→영암읍 라이온스탑 앞 삼거리 →왼쪽 13번 국도→오리정 오거리 →천황사 입구 주차장 (5시간 소요)

● 대전→호남고속도로→광산IC→13번국도→나주→영암→월출산(천황사)

● 대구→88고속도로→동광주IC→1번국도→나주→영암→월출산(천황사)

● 부산→남해고속도로→광양IC→2번국도→강진→성전→13국도-월출산(천황사)

[대중교통]
● 고속버스
서울-광주, 영암행 버스 이용

● 직행버스
광주~ 영암(05:00~21:30, 강진이나 해남행 버스를 타고 영암에서 하차)

●영암~ 천황사 (택시 또는 시내버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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