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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감영공원 - 조선 선조 34년(1601년)에 경상감영이 있던 곳 본문

국내여행지/도시공원

경상감영공원 - 조선 선조 34년(1601년)에 경상감영이 있던 곳

여행정보 넥스루비 2007. 8. 7. 00:09

대구 중구 포정동 21

조선 선조 34년(1601년)에 경상감영이 있던 곳으로, 면적 16,500 평방미터로 1910년부터 1965년까지는 경상북도 청사가 있었다.
대구시가 1970년 조성한 이 공원은 규모가 작기는 하지만, 선조34년에 세운 선화당, 징청각 등 유서깊은 건물과 옛 건물의 멋을 살린 정문, 분수,돌담이 깔린 산책로 등 조화를 매우 잘 살린 공원이다.

고층 빌딩으로 둘러싸인 시내 한복판에 자리잡은 조그마한 공원으로 주로 인근 직장인들의 휴식처로 이용되며, 주위에 극장들이 몰려있어 상영시간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많이 찾고 있으며, 잔디밭과 분수 사이로 수목이 우거져 있고, 벤치도 충분히 마련되어 휴식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천혜의 자연조건을 기반으로 나날이 발전해 온 대구는 조선초기부터 현저한 경제성장을 이룩하고 있었다. 특히, 1592년부터 7년간 계속된 임진왜란으로 군사.지리적 중요성까지 부각되어 1601년 마침내 경상감영이 도래하게 된다. 경상감영은 경상도의 행정.사법.군사를 담당하는 중심기관으로, 대구는 정치, 경제, 군사 등 모든 요건을 두루 만족시키는 적소였다
경상감영공원은 바로 경상감영의 옛터이다. 경상감영은 그후 300년간 대구에 존속하면서, 대구가 오늘날 우리나라 제3의 도시로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해 주었다.

경내에는 경상감사가 집무를 보던 정청(政廳)인 선화당(대구유형문화재 제1호)과 관찰사의 처소였던 징청각(대구유형문화재 제2호)이 세워져 있다. 조선시대 관아가 지금까지 남아있는 경우는 전국적으로도 드물어 큰가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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