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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중산리의이팝나무 - 이팝나무의 꽃피는 상태를 보고 풍년과 흉년을 점치는 농민

by 넥스루비 2007. 8. 7.

전북 고창군 대산면 중산리 313-1

이팝나무는 물푸레나무과에 딸린 낙엽교목이며 높이 12m, 가슴높이의 둘레 1.16m로서 지상 1.4m 높이에서 4개의 가지로 갈라져 있다. 이곳 농민들은 이팝나무의 꽃피는 상태를 보고 논 농사의 풍년과 흉년을 점치는 습관이 있어 이 나무를 잘 보호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을 지정된 이팝나무중에서 가장 작은 나무이다. 암수나무가 따로 있으며 종자로서 번식이 잘 되고 하얀 꽃이 나무 전체를 덮으므로 매우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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