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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적암 - 내원사(內院寺) 계곡에 있었다고 전하는 89암자 가운데 하나

by 넥스루비 2007. 8. 7.
경남 양산시 하북면 용연리 산 63-1번지

안적암(安寂庵)

내원사(內院寺) 계곡에 있었다고 전하는 89암자 가운데 하나로 원적산(圓寂山) 9부 능선상에 서쪽으로 향하여 자리 잡고 있다. 내원사 창건 당시 암자가 폐쇄되었는데 현재의 건물은 인조 24년(1646)에 영훈대사(永勳 大師)가 중건한 것이다. 변형없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온 목조와가의 팔작지붕으로서 주심 포(柱心包) 집이다. 법당의 편액은 대웅전으로 되어 있다.

- 참고문헌 : 경상남도, 1995, <<경남문화제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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