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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삼층석탑 - 통도사 석조문화재를 이해하는 데 귀중한 자료 본문

문화ㆍ행사

통도사삼층석탑 - 통도사 석조문화재를 이해하는 데 귀중한 자료

여행정보 넥스루비 2007. 8. 7. 00:09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583번지

우리나라 삼보(三寶) 사찰의 하나로 유명한 통도사 경내의 극락보전(極樂寶殿) 앞에 위치한 이 삼층석탑은 탑 앞의 배례석과 함께 통도사의 석조문화재를 이해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2중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이룬 일반형 석탑이다.
하층기단 면석에는 안상이 장식되고 상층기단 면석에 양 우주와 탱주 1주가 모각되었으며 갑석에는 얕은 부연이 있다.
탑신부는 탑신석과 옥개석이 각기 하나의 돌로 되었으며 옥개받침은 각층 4단씩이다. 상륜부는 노반 위에 몇개의 부재가 있다. 기단부의 안상 또는 석탑의 양식으로 보아 신라말기의 탑으로 추정된다.

배례석은 왕이 절을 참배했을때 절하던 곳이라 전해온다.
직사각형 돌에 연꽃 무늬를 선각했는데 음각된 새김글에 의하면 고려 선종 2년 (1085)에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원래의 것은 보존을 위하여 박물관에 전시하고 이곳에는 꼭 같은 모형을 만들어 배치해 놓았다.

이 석탑은 1987년에 해체 복원되었는데 이때 원래의 위치에서 약 1.5m 정도 동북쪽으로 이동하여 극락전(極樂殿)과 영산전(靈山殿)의 중심축에 안치했다. 해체 복원할 당시 상층 기단의 잡석안에서 조선시대 백자가 발견되어 이 탑이 이전에도 개축되었음을 알게 하였다. 그리고 하층 기단의 다진 흙중에서 금동(金銅) 소형불상(小形佛像) 2구와 청동(靑銅) 숟가락 등이 발견되어 현재 통도사 성보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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