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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 - 다도해의 보석상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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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 - 다도해의 보석상자

여행정보 넥스루비 2007. 8. 7. 00:09

매화 보다 더 아름답다 하여 '매가도'라 불리다가 태양이 바다로 떨어지면 섬 전체가 붉게 보인다 하여 '홍도'라 불리는 섬. 홍도는 동경 125도12 북위 34도 41에 위치한다. 목포항에서 서남쪽 115km, 면사무소인 흑산면에서는 22km 떨어져 있다. 20여개의 섬으로 구성된 홍도는 총면적 6.87평방킬로미터, 길이 6.4km, 해안선 20.8km로 홍갈색을 띤 규암질의 바위섬이다.
해안일대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기기묘묘한 암석과 깎아지른 듯한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짙푸른 바다와 푸른숲과의 오묘한 배색으로 '남해의 소금강'이라 칭송받고 있다.
이 섬에는 270여종이 상록수와 170여종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하기 위해 1965년에 홍도 일원을 천연보호구역(제170호)으로, 1981년엔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섬 전체가 천연보호구역인탓에 일반인들이 산에 들어가는 것은 금지돼있으며 돌멩이 하나 풀 한포기도 채취하거나 반출할 수 없게 돼 있다.
앞마을 언덕을 넘어서면 길이 800m, 폭 50m에 자갈밭인 해수욕장이 있다. 이곳에서 수영하면 부스럼이 없어 진다고 알려진다.
홍도에서도 절경만 꼽는 '홍도십경'은 제1경 남문바위를 비롯하여 실금리굴, 석화굴,탑섬, 만물상, 슬픈여, 부부탑,독립문바위,거북바위, 공작새바위 등이다. 해상유람선을 타고 2시간 정도 돌아보면서 천혜자연의 신비로움과 정취에 흠뻑 취할 수 있다.
예전에는 식수가 없어서 외지인들이 기피하는 지역이었지만 1995년 암반수를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어 식수문제는 어느정도 해결이 된 상태다. 현재 바닷물을 민물로 정화하는 해수 담수화 시설 공사가 진행중이고 숙박시설도 1일 3천명을 수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
●목포 - 홍도 : 07:20~09:25,13:20~15:25. 2시간 20분 소요. 요금28,100원.
홍도 - 목포 : 10:00~12:20,15:50~18:10. 요금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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