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민속공예촌 - 신라 예술의 맥 잇는 마을

by 넥스루비 2007. 8. 7.
경북 경주시 하동

민속공예촌은 신라예술의 맥을 이어가는 곳이다.

민속공예촌은 보문단지에서 불국사로 향하는 보불로변에 자리잡고 있다. 1983년부터 경주 전역에 흩어져 있던 공예품 생산업체들이 모여들기 시작해 현재 20여개사가 입점해 있다.

생산품은 청자 백자 등 도자기류와 목공예제품, 금관 등 문화재 모형품, 한복, 죽제품 등이다. 연간 매출은 25억원 정도다. 공예촌안에는 이 곳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선보이는 종합전시장과 휴게실, 주차장 등 편의시실이 마련돼 있다. 건물 지붕에 기와를 얹어 고풍스런 멋도 느낄 수 있다.

[대중교통]
●터미널에서 11, 12, 102번 시내버스 이용

댓글

최신글 전체

이미지
제목
글쓴이
등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