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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조봉 - 아기자기한 산세 자랑

by 넥스루비 2007. 8. 7.

인천 옹진군 덕적면

덕적도는 인천에서 50분 정도만 달려가면 볼 수 있는 섬이다.

덕적도의 전경과 주변 해역의 새끼섬들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이 비조봉이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일몰 광경은 장관이라고 밖에는 표현할 길이 없다.

해발 272m로 그리 높지 않지만 등산 코스가 5개나 될 정도로 아기자기한 산세를 자랑한다. 등반객들은 진리마을에서 출발하는 코스를 가장 선호한다. 정상 부근에는 소나무군락이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숙박업소 등 편의시설은 진리쪽에 잘 갖춰져 있다.



[대중교통]
●인천 연안부두 여객터미널에서 덕적도행 쾌속선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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