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주시 화북동 3957
제주도에는 역사가 오랜 마을마다 마을의 중심지에 마을과 관련된 사람들의 치적을 기념하는 비가 많이 서 있는데 이러한 거리를 비석거리라 부른다. 이곳 화북은 제주성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포구로 제주 목사나 판관 등 지방관리들이 이곳을 거쳐 부임 또는 이임하였기 때문에 이 비석거리에는 이들의 치적을 기리는 13기의 비석이 남아 있다.
제주도에는 역사가 오랜 마을마다 마을의 중심지에 마을과 관련된 사람들의 치적을 기념하는 비가 많이 서 있는데 이러한 거리를 비석거리라 부른다. 이곳 화북은 제주성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포구로 제주 목사나 판관 등 지방관리들이 이곳을 거쳐 부임 또는 이임하였기 때문에 이 비석거리에는 이들의 치적을 기리는 13기의 비석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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