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주시 삼도동 154
녹나무는 녹나무과에 속하는 녹나무과의 대표적인 식물로 제주도 일본, 대만, 중국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상록활엽의 교목으로 어린 가지는 황록색이고 윤택이 있으며, 잎은 호생하고 물결같은 톱니가 있으며, 길이 6∼10cm, 폭은 3∼6cm로서 양면에 털이 없고, 뒷면은 회녹색이고 파상거치가 있다. 어린잎은 붉은 빛이 돌므로 봄부터 여름까지 전체가 특이한 붉은 빛으로 보인다. 잎자루는 길이 1.5∼2.5cm이다. 꽃은 5월에 피며 백색이었다가 황색으로 되고, 열매는 10월경에 검게 익으며 둥글고 지름이 8mm 정도이다. 나무 전체에서 향기가 나며 가구재나 건축재로 쓰인다. 경엽과 뿌리에서 장뇌를 채취하여 약재로도 사용한다. 삼도동 녹나무는 제주의료원 구내에 있으며, 모두 두 그루로 크기가 비슷하다. 구 본관 앞에 있는 근원부둘레 2.8m, 높이 12m, 두 개로 갈라진 가지의 흉고 주위는 1.3∼1.5m이다. 신청사의 앞에 있는 것은 근원부 둘레 2.3m, 가슴둘레 2.7m, 높이는 12m, 최대수관폭은 16m이다.
녹나무는 녹나무과에 속하는 녹나무과의 대표적인 식물로 제주도 일본, 대만, 중국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상록활엽의 교목으로 어린 가지는 황록색이고 윤택이 있으며, 잎은 호생하고 물결같은 톱니가 있으며, 길이 6∼10cm, 폭은 3∼6cm로서 양면에 털이 없고, 뒷면은 회녹색이고 파상거치가 있다. 어린잎은 붉은 빛이 돌므로 봄부터 여름까지 전체가 특이한 붉은 빛으로 보인다. 잎자루는 길이 1.5∼2.5cm이다. 꽃은 5월에 피며 백색이었다가 황색으로 되고, 열매는 10월경에 검게 익으며 둥글고 지름이 8mm 정도이다. 나무 전체에서 향기가 나며 가구재나 건축재로 쓰인다. 경엽과 뿌리에서 장뇌를 채취하여 약재로도 사용한다. 삼도동 녹나무는 제주의료원 구내에 있으며, 모두 두 그루로 크기가 비슷하다. 구 본관 앞에 있는 근원부둘레 2.8m, 높이 12m, 두 개로 갈라진 가지의 흉고 주위는 1.3∼1.5m이다. 신청사의 앞에 있는 것은 근원부 둘레 2.3m, 가슴둘레 2.7m, 높이는 12m, 최대수관폭은 16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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