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동대동
보령시 동대동 대천천 고수부지에 서 있는 한내돌다리는 폭 2.38m, 길이 50m로 그 구조는 1.5 - 2m 정도의 자연 지대석을 묻고 그위에 길이 4 - 4.5m, 폭 70 - 90㎝,두께 30 - 40㎝로 다듬은 시렁돌 세개를 얹어 다리 바닥을 구성한 대천하류에 놓여졌던 다리이다.
석질은 거의가 화강암이고 하나의 교각돌만이 검은사암이다.
내항동에 있는 왕대산에 한돌다리와 같은 돌이 발견된 것으로 미루어 이곳에서 가져온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바닥이 3개의 시렁돌로 이루어져 단순하고 실용적인 다리다.
한내돌다리는 조선시대 남포, 비인, 서천지역의 한양길목 12간 돌다리이다. 동국여지지,여지도서,신안읍지등의 기록에는 평안도 함령의 고막천석교와 같은17세기에 축조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이 돌다리는 사람,우마차 등이 통행하였고.일제초기까지 사용했고, 재료는 거대한 화강암으로, 인근 왕대산의 돌과 같아 채석후 뗏목을 이용 운반 한 것으로 짐작된다.
'92년 흩어진 돌다리를 수습하여 복원, 문화재 지정 매년 만세보령 향토문화축제때 12간돌다리밟기제와, 돌다리 밟기에 시민이 참여하고 있다.
[승용차]
◆자가용
☞ 서울 → 천안IC → 21번국도 → 온양 → 예산 → 홍성 → 보령
[대중교통]
◆기차 (장항선)
☞ 서울 → 보령 (05 : 15 - 19 : 50, 1시간간격, 15차례운행)
☎ (02) 392-7788
◆고속버스
☞ 서울남부터미널 → 보령 (06 : 30, 1시간간격)
☎ (02) 521-8550
보령시 동대동 대천천 고수부지에 서 있는 한내돌다리는 폭 2.38m, 길이 50m로 그 구조는 1.5 - 2m 정도의 자연 지대석을 묻고 그위에 길이 4 - 4.5m, 폭 70 - 90㎝,두께 30 - 40㎝로 다듬은 시렁돌 세개를 얹어 다리 바닥을 구성한 대천하류에 놓여졌던 다리이다.
석질은 거의가 화강암이고 하나의 교각돌만이 검은사암이다.
내항동에 있는 왕대산에 한돌다리와 같은 돌이 발견된 것으로 미루어 이곳에서 가져온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바닥이 3개의 시렁돌로 이루어져 단순하고 실용적인 다리다.
한내돌다리는 조선시대 남포, 비인, 서천지역의 한양길목 12간 돌다리이다. 동국여지지,여지도서,신안읍지등의 기록에는 평안도 함령의 고막천석교와 같은17세기에 축조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이 돌다리는 사람,우마차 등이 통행하였고.일제초기까지 사용했고, 재료는 거대한 화강암으로, 인근 왕대산의 돌과 같아 채석후 뗏목을 이용 운반 한 것으로 짐작된다.
'92년 흩어진 돌다리를 수습하여 복원, 문화재 지정 매년 만세보령 향토문화축제때 12간돌다리밟기제와, 돌다리 밟기에 시민이 참여하고 있다.
[승용차]
◆자가용
☞ 서울 → 천안IC → 21번국도 → 온양 → 예산 → 홍성 → 보령
[대중교통]
◆기차 (장항선)
☞ 서울 → 보령 (05 : 15 - 19 : 50, 1시간간격, 15차례운행)
☎ (02) 392-7788
◆고속버스
☞ 서울남부터미널 → 보령 (06 : 30, 1시간간격)
☎ (02) 521-8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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