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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묘 - 서장관(書狀官)으로 청(淸) 나라에 가서 이름을 떨쳤다.

by 넥스루비 2007. 8. 7.

인천 강화군 양도면 건평리 665-1

이건창(1852∼1898)의 자<字>는 봉조<鳳朝>, 호<號>는 영재<寧齋>이다. 조선 고종<高宗> 4년(1867) 15세때 문과<文科>에 급제하고 23세 때 서장관<書狀官>으로 청<淸> 나라에 가서 이름을 떨쳤다. 그 후 1875년 충청우도<忠淸右道> 암행어사, 예문관<藝文館> 제학<堤學>, 함흥부<咸興府> 안무사<按撫使> 등을 역임하였다. 주요 저서로는《명미당집<明美堂集>》,《당의통략<黨議通略>》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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