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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별신굿놀이 - 동해안 어촌일대에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일명(一名) 풍어제

by 넥스루비 2007. 8. 7.
경북 영덕군 영해면 성내1,5리 409

영해<寧海> 별신<別神>굿이란 어디에서 전래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조부<祖父>로부터 물려받아 동해안 어촌일대에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일명<一名> 풍어제<豊漁祭>라고도 한다. 해안은 육지보다 생업의 현장이 생명에 위험성이 많기 때문이라 할 수 있으며 음력 3월이 되면 마을의 편안<便安>과 수호<守護>, 그리고 풍어<豊漁>를 위해 본격적인 별신굿 놀이가 시작된다. 영해별신굿 보유자<保有者>인 송동숙<宋東淑>은 온갖 조화술<造花術>에 능해 칼과 송곳, 노끈, 종이만 있으면 온갖 꽃을 만들어 내며 이 부분에 있어서 송동숙을 따를 사람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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