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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미나리농장 - 음악으로 미나리 키운다

by 넥스루비 2007. 8. 7.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650-3

음악으로 미나리를 재배하는 미나리 전문 재배 농장. 수원시 농업기술센터의 시범 사업체로 선정된 농장이다. 작물이 기지개를 켜는 오전(6∼9시) 영양제를 주면서 물 흐르는 소리와 개구리 울음소리, 악기 소리등 자연 친화적인 소리를 들려줘 작물의 생육을 촉진시키는 그린음악농법 음향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이 재배법은 농약을 주지 않아도 병충해를 예방해주는 획기적인 재배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미나리는 감기, 냉증치료, 혈압 강하 및 해독작용에 도움을 주고 고혈압, 동맥경화, 황달 등의 증세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특히 해독 작용이 뛰어나 복요리에 사용, 독과 비린내를 없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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