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천경주김씨지사공종택 - ㄷ자형( 字型 )의 사랑채와 일자형( 一字型 )의 안채로 구자형( 口字型 )을 이루는...

by 넥스루비 2007. 8. 7.
경북 영천시 임고면 황강리 269외

이 건물은 조선< 朝鮮 > 중종시< 中宗時 > 중추부지사< 中樞府知事 >를 지낸 김흡< 金翕 >의 종택< 宗宅 >으로 원래는 김흡< 金翕 >이 건립하였으나 화적< 火賊 >떼들에 의해 소실된 것을 19세기< 世紀 > 초< 初 >에 자손< 子孫 >들이 중건< 重建 >하였다고 한다. 경사진 대지< 垈地 >위에 솟을대문을 들어서면 ㄷ자형< 字型 >의 사랑채와 일자형< 一字型 >의 안채로 구자형< 口字型 >을 이루고 있고, 후면< 後面 > 높은 축태< 築台 >위에 임진왜란시< 壬辰倭亂時 > 창의< 倡義 >한 후< 後 > 한성부판관< 漢城府判官 >으로 추증< 追贈 >된 노항< 魯巷 > 김연< 金演 >(1552-1592)의 부조묘< 不조廟 >와 신도비< 神道碑 >가 있다. 이 마을 입구< 入口 >에는 김연< 金演 >의 아들인 남강< 南岡 > 김강< 金岡 > 김취려< 金就礪 >가 강학< 講學 >하였던 남강정사< 南岡精舍 >가 넓다란 연못 안에 있다.

댓글

최신글 전체

이미지
제목
글쓴이
등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