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 칠서면 대치리 691
낙동강변에 위치한 함안 칠서지방공단 부지조성 공사시 공룡발자국 화석이 발견되었다. 발견당시 살펴본 상황은 남겨진 좁은 면적에 거대한 공용발자국이 70개이상 남아 있었다. 발자국 크기를 보면 큰 것은 35cm, 깊이3.7cm정도이며 일렬로 걸어다닌 흔적이 남아 있었는데 네발로 보행한 것으로 여겨진다. 작은 발자국에는 발가락 자국까지 보인다. 이 대치리 공룡발자국 화석은 중생대 전기 백악기에 퇴적된 경상계 하양층군 함안층 회적색 셰일층 층리면네 속하며 4족보행의 초식 공룡의 발자국 화석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