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 8
이 건물은 신원사< 新元寺 > 금당< 金堂 >으로 아미타여래< 阿彌陀如來 >를 주존< 主尊 >으로 하여 그 좌측에 관음보살< 觀音菩薩 >, 우측에 대세지보살< 大勢至菩薩 >이 모셔져 있다. 다포계< 多包系 > 팔작지붕이며 정면과 측면이 각각 3칸이고 평면은 장방형< 長方形 >인데, 처마를 반전< 反轉 >시켜 우아한 멋을 나타냈다. 평방< 平枋 >과 창방< 昌枋 >은 양쪽 우주에서 십자맞춤으로 짜고, 전면 공포는 일출목< 一出目 >의 극히 간략한 양식이다. 중앙어칸< 中央御間 >은 빗살문의 사분합문< 四分閤門 >이나 양협문< 兩夾門 >은 띠살문이다. 주초< 柱礎 >는 자연석< 自然石 >을 그대로 이용하고, 건물 내부는 우물천장인데, 주존불< 主尊佛 > 위에는 닫집의 형태를 취하였다. 백제< 百濟 > 의자왕< 義慈王 > 때에 창건< 創建 >되었다고 전하나 그후 여러 번의 중수를 거쳤는데, 현재의 건물은 1876년 보연화상< 普延和尙 >에 의해 중건되었다고 한다.
이 건물은 신원사< 新元寺 > 금당< 金堂 >으로 아미타여래< 阿彌陀如來 >를 주존< 主尊 >으로 하여 그 좌측에 관음보살< 觀音菩薩 >, 우측에 대세지보살< 大勢至菩薩 >이 모셔져 있다. 다포계< 多包系 > 팔작지붕이며 정면과 측면이 각각 3칸이고 평면은 장방형< 長方形 >인데, 처마를 반전< 反轉 >시켜 우아한 멋을 나타냈다. 평방< 平枋 >과 창방< 昌枋 >은 양쪽 우주에서 십자맞춤으로 짜고, 전면 공포는 일출목< 一出目 >의 극히 간략한 양식이다. 중앙어칸< 中央御間 >은 빗살문의 사분합문< 四分閤門 >이나 양협문< 兩夾門 >은 띠살문이다. 주초< 柱礎 >는 자연석< 自然石 >을 그대로 이용하고, 건물 내부는 우물천장인데, 주존불< 主尊佛 > 위에는 닫집의 형태를 취하였다. 백제< 百濟 > 의자왕< 義慈王 > 때에 창건< 創建 >되었다고 전하나 그후 여러 번의 중수를 거쳤는데, 현재의 건물은 1876년 보연화상< 普延和尙 >에 의해 중건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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