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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공원 - 옛 공군 사관학교의 정취가 남아 있는 곳

by 넥스루비 2007. 8. 7.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395

보라매공원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 395일대인 옛날 공군사관학교 자리를 1985년 12월 20일에 보수하여 1986년 5월 5일 개원하면서, 공군사관학교 때의 상징인"보라매"를 그대로 이름에 사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총면적 40만㎡에 주요시설로는 잔디광장, 9천㎡의 커다란 연못, 수영장, 다목적운동장, 정구장, 체육관 2동 등이 있고, 사슴과 조류가 사육되고 있는 소동물원, 걷고싶은 "맨발공원" 등 휴양시설과 각종 편익 시설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전투기 등 비행기 3대가 전시되어 옛 공군사관학교의 정취가 남아 있기도 합니다.
공원내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회, 한국청소년연맹, 청소년수련관, 동작구민회관, 남부종합복지관, 민방위교육장, 정신치체인복지관, 남부장애자복지관, 노량진경찰서, 보라매파견소 등 총 9개 기관이 입주하고 있습니다.



[승용차]
*시내에서 이용시 : 대방로 대방역 지하차도를 지나 대림동방향 보라매공원 정문으로 오셔서 유료주차장 이용
*시외에서 이용시 : 시흥대로에서 대방로 진입 후 보라매공원 정문으로 오셔서 유료주차장 이용



[대중교통]
*지하철
지하철 1호선을 타고 대방역에서 하차 후 연계버스 이용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신대방역에서 하차, 4번 출구로 나온 후 도보 10분
*버스
101, 102, 121, 25, 25-1, 26-2, 26-6, 303, 446, 5-1, 52, 54, 70, 85, 85-1, 95, 98, 72-1(좌석) 버스를 타고 보라매공원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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