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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사 - 주변 경치가 빼어나 사시사철 인파 붐비는 곳

by 넥스루비 2007. 8. 7.
신라 문무왕 17년(677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예천군내에서는 가장 오래된 사찰. 고려 명종 15년(1185년)에 보조국사 지눌이 재건하였으며 조선 정조 4년(1780년) 다산 정약용이 이곳 반학루에서 1년간 공부했다고 전해온다.
절내에는 극락전 염불당 산신각 3층석탑(유형문화재 186호) 등 문화유물이 있으며 주변 경관이 매우 수려하다. 울창한 송림과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사시사철 흐르는 산세가 웅장하며 송이버섯 고로쇠물 학가산 메주 산성학삼 등 특산물이 많이 생산된다. 주변에는 40만평 규모의 '우래자연 휴양림'과 내성천의 미호, 우래 백사장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대중교통]
● 예천읍 -> 보문사행 시내버스 이용. 하루 3회 운행. 25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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