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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 - 관악산 마지막 봉우리에 있는 사찰

by 넥스루비 2007. 8. 7.
관음사는 관악산 주봉에서 북동쪽으로 뻗어있는 마지막 봉우리의 기슭에 있다. 신라 진성여왕 9년(895년) 도선국사가 창건한 비보사찰이다. 1924년 주지 석주가 중건. 1974년 종하 스님이 대웅전, 용왕각, 종각 등을 세워 지금의 절이 되었다.
관음사란 관세음보살에게 기도하면 대자대비하신 관세음보살이 구제하고 부처의 교화를 돕게 된다는 뜻으로 관세음보살을 받드는 절이라는 말이다.
관음사 입구에는 수령이 약 300년된 느티나무가 있다. 서울 근교 사찰 가운데 영험있는 관음 기도 도량의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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