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린이대공원 - 어린이들의 천국

by 넥스루비 2007. 8. 7.
서울 광진구 능동 18

1973년에 문을 연 어린이 대공원은 동심을 상징하는 시민공원으로서 편리한 교통과 저렴한 이용료로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공원입니다. 각종 교양시설과 동식물원, 놀이시설 그리고 우리나라 최초의 분수터널까지 갖춰 어린이들의 낙원이자 살아있는 학습교육장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또한 팔각당에서는 각종 연회및 행사장소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연학습교실이 있어 어린이들이 자연학습에 참여하여 재배작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공원 입장료만으로 동물원, 식물원까지 돌아볼 수 있으며, 놀이동산도 다른 놀이공원보다 40∼50%가량 이용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18만평의 대지에 나무가 70%를 차지하고 있어 도심에서도 맑은 공기를 즐길 수 있는 삼림욕 장소이기도 합니다. 봄에는 개나리, 진달래, 벚꽃이 가득하며, 매년 4, 5월에 열리는 봄꽃 축제에서는 눈꽃처럼 내리는 벚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봄꽃축제 기간에는 오후 10시까지 연장하여 개원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지하철
지하철 2호선타고 건대입구역에서 하차, 버스이용(5분거리)
지하철 5호선타고 아차산역에 하차, 대공원후문쪽으로 나옴
지하철 7호선타고 어린이대공원역에서 하차, 1번 출구로 나온 후 도보 1분
*버스
543, 56, 567, 57, 570, 58, 59, 1007(좌석), 567-1(좌석), 573(좌석), 906(좌석), 913(좌석), 959(좌석) 버스를 타고 어린이대공원에서 하차



댓글

최신글 전체

이미지
제목
글쓴이
등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