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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사 - 원효대사가 창건한 율곡사

by 넥스루비 2007. 8. 7.
산청군 신등면 율현리 지리산 동쪽 자락에 있는 절.
신라 진덕여왕 5년(651년) 원효 대사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경순왕 4년(930년)에 감악조사가 중창하였다.
천왕문 등 당우가 많았던 것으로 짐작되나 현재는 대웅전 칠성각 관심당 요채만 남아 있다.
현재의 대웅전(보물 374호)은 조선 중기에 지어져 그 뒤로 여러차례 고쳐 지어진 건물이다. 대웅전은 단층팔작지붕의 다포계 건물로 정면과 측면 길이의 비가 황금비를 이루고 균형미를 자랑한다. 대웅전은 못을 전혀 쓰지 않고 조립된 것으로 밝혀져 일명 목침절이라고 불린다.

[승용차]
●진주 방면 ⇒국도 33호선 ⇒ 산청 입구인 단성교 ⇒ 원지 ⇒단계 ⇒ 율현⇒ 율곡사
거창 방면 ⇒ 차황, 신등 방면 지방도 59호선 ⇒ 신등방면 ⇒ 율현


[대중교통]
●버스를 이용할 경우 산청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하루 2회(11:20, 1:40) 운행하는 버스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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