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토성은 금호강 지류인 남천이 금호강과 합쳐지는 성동의 구릉지대에 있다.
성의 둘레는 약 1.5㎞인데 흔적만 확인될 뿐이어서 한번에 세워졌는지, 추가공사가 있었는지 파악할 수는 없다.
구릉 주변에는 고산 고분군과 욱수동 고분군 등 유적들이 산재해 있다. 성안에서는 무문토기와 도질토기가 출토돼 성이 축조되기 전부터 사람들이 거주했음을 보여준다.
성의 둘레는 약 1.5㎞인데 흔적만 확인될 뿐이어서 한번에 세워졌는지, 추가공사가 있었는지 파악할 수는 없다.
구릉 주변에는 고산 고분군과 욱수동 고분군 등 유적들이 산재해 있다. 성안에서는 무문토기와 도질토기가 출토돼 성이 축조되기 전부터 사람들이 거주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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