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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골목 - 구수한 냄새 진동

by 넥스루비 2007. 8. 7.
대구 중구 문화동

골목에 들어서면 코를 자극하는 구수한 냄새 때문에 군침이 돈다.

이 곳에 국수를 파는 음식점이 처음 등장한 것은 1977년으로 알려진다. 당시 주택가였던 이 곳에 간판을 내건 '별미식당'이 칼국수를 싸게 팔았다고 한다. 맛도 좋아 주변 회사직원이나 상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자 국수전문 식당들이 하나둘 늘어났다.

요즘은 국수와 삶은 돼지고기를 취급하는 식당이 많아 싸고 맛있는 집을 찾는 시민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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