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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렬사 -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위패를 봉안한 곳

by 넥스루비 2007. 8. 7.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위패를 봉안한 사당.
임진왜란 7년후인 선조 39년(1606년)에 충무공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그 후 현종이 충렬사로 사약을 하였다고 한다. 조선후기 고종 6년(1868년)에 대원군이 서원 철폐령을 내릴떄도 유일하게 이곳만은 보존하게 하였다고 한다.

현재 사당을 비롯하여 동서제 경충제 숭무당 비각 전시관 강한루 등 건물 22동이 있으며 전체 면적은 2,723평에 달한다. 이 곳에는 명조팔사품(보물 440호), 지방유형문화재인 충렬묘비, 지방기념물인 동백나무 등이 있다.
4월28일 탄신기념제를 행하고 순국의 기신제(음력 11월19일), 한산대첩기념행사의 고유제 등 해마다 전통 제례의식이 열린다.

[대중교통]
●통영 시외버스 터미널 앞에서 도남, 봉평, 용화사, 미수동 방면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서호동 비치호텔 앞에서 하차. 이곳에서 충렬사까지 도보로 5분 정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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