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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 - 단종의 아픔이 서려 있는 곳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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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 - 단종의 아픔이 서려 있는 곳

여행정보 넥스루비 2007. 8. 7. 00:09



동강의 흐름은 마치 뱀이 기어가는 듯하다. 길이 약 51Km의 전형적인 사행천이다. 정선 평창 계곡에서 시작해 정선읍내를 흘러 조양강을 이루고 영월읍내에서 평창강을 만난다.
동강은 깍아지른 듯한 절벽 사이를 흐른다. 때문에 사람들의 접근이 쉽지 않다. 수달, 원앙,까막딱다구리, 호사비오리, 총채날개나방, 노란누에나방 등 희귀동물과 백부자, 뻐꾹새, 꼬리겨우살이 등 희귀식물이 많다.
동강변의 바위는 세월을 느끼게 한다. 수만년 동안 돌이 포개고 포개져 커다란 바위를 이루었다. '둥글바위'와 '어라연바위' 무리가 여행객들의 시선을 끈다.
영월에는 비운의 왕, 단종의 무덤인 장릉이 있다. 청령포는 단종 유배지다. 단종의 외로움과 세자빈에 대한 그리움, 애틋함이 묻어 있다.

[승용차]
● 서울 ⇒ 영월
영동고속도로 남"원주"IC(인터체인지)에서 중앙고속도로로 진입, 체천방향으로 가다가 신림IC로 빠진다. 402번 지방도를 타고 황둔 → 주천 → 소나기재 → 장릉을 지나면 영월읍이다. (서울에서 약250Km이다)

● 영월읍 ⇒ 거운교
영월읍에서 태백쪽으로 400여m 가다가 10시 방향의오르막길로 반 좌회전,번재 → 둥글바위 등을 거쳐 9.5Km 가량을 달리면 거운교가 나오고 포장길이 끝난다.

● 거운교 ⇒ 동강
거운교를 건너기전 오른쪽 비포장길을 따라 가교를건너 1Km쯤 가면 만지동이 나오고 민가가 있는데 이곳이 바로 동강이 시작되는 곳이다.
민가 상류쪽에 만지 나루터가 있고 100m 더 가면 비포장길도 끝난다.
어라연이라는 곳까지 남은 700여m 는 돌밭과 모랫길, 걸어서 30분 거리, 운전이 서툴거나 바닥이 낮은 승용차, 특히 악천후에는 아예 가운교에 차를 세워 놓고 들어가는게 낫다. 왜냐하면 길바닥의 요철이 심한데다 비가 내리면 진흙탕이 되 버리는데 설상가상으로 가교에 물이 잠기면 거운교를 건너 산길을 타야한다.

[대중교통]
● 시내버스(영월 - 거운 - 문산)
·운행시간 : 오전6시30분, 8시30분, 오후1시, 15시30분, 18시30분.

● 택시는 거운교까지 15,000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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