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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사 - 1300여년의 긴 역사를 가진 고찰

by 넥스루비 2007. 8. 7.
1300여년의 긴 역사를 가진 고찰로써 642년 (신라 선덕여왕 11년)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귀국하여 이곳 두타산에 이르러 절을 짓고 흑연대라 부르다 864년 (신라 정문왕 4년) 사굴산파의 개조인 범일국사가 절을 다시 짓고 삼공암이라 하였으며 고려 태조때 이를 다시 삼화사라 개칭하였다.

그후 임진왜란 및 산불등으로 인해 여러번 불타고 다시 개축하는 과정을 겪어왔다. 또한 이절은 자장율사 범일국사등 고승대덕과 제왕운기의 저술자 이승휴와 척주비를 세운 허미수등의 많은 문인달사들의 귀의처였다.

1977년 삼화사 일대가 쌍용양회 동해공장의 채광권내에 들어서자 무릉계곡 내에 있는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게 되었다. 또한 이절은 644년 (신라 선덕여왕 13년)에 축조된 높이 4.9m의 전체적인 안정감을 보여주는 삼층석탑(보물 제1277호)과 노사나철불(보물 제1292호)은 국가지정 문화재로 지정된 유서깊은 곳이다.

[승용차]
·서울~삼화사
동해 I.C로 오세요.
-경부, 영동, 동해고속도로 이용 (268.6km, 3:20)
동해 I.C~효가 사거리(우회전)~삼화동
-7번 국도, 42번 국도 이용 (7.5km, 0:10 소요)
삼화동~삼화사
- 무릉로 이용 (5.5km, 0:07 소요)

·부산~삼화사
경주 I.C로 오세요.
-경부고속도로 이용 (67.7km, 0:50 소요)
경주 I.C(경주 방면)~삼거리(지방도, 35번 국도 교 차로) - 지방도 이용
삼거리(우회전)~경주~포항(우회도로로 진입)
-7번 국도 (후반 28번 국도 공용) 이용 (40km, 0:50)
포항~흥해~영덕~후포~평해
-7번 국도 이용 (75km, 1:30 소요)
평해~울진~원덕~삼척~효가 사거리(좌회전)
-7번 국도 이용 (115km, 2:20 소요)
이후는 서울과 동일

[대중교통]
동해행 기차편, 고속버스 이용
동해~삼화사(무릉계곡,용추폭포)
좌석, 시내버스 이용 (0:30~1:00 소요)
06:00-21:00, 20~30분 간격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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