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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암 - 백제의 슬픈 울음소리가 들리는 곳

by 넥스루비 2007. 8. 7.

충남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부소산 북쪽 백마강에 연한 높이 약 40m의 절벽이 낙화암이다. 바위 위에는 백화정(百花亭)이라는 조그마한 정자가 있다.
삼국유사에 타사암(墮死岩)이라 하였으니 떨어져 죽은 바위라는 뜻이다.

660년 7월 13일 백제 사비성이 함락되는 날 수많은 궁녀들이 적에게 쫓기다 이바위 위에서 백마강에 떨어져 죽었다는 곳으로 백제의 슬픈 울음소리가 들리는 곳이며 궁녀들의 꽃다운 절개가 한송이 역사의 꽃으로 핀 곳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꽃이 떨어지는 것에 비유하여 낙화암이라 불리우고 있는데 백제 여인의 절개와 고귀한 충절의 표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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