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 11-1
영사암은 조선세조(1455∼1468)때 좌의정을 지낸 의정공 김국광<議政公 金國光>과 공안공 김겸광<恭安公 金鎌光> 형제가 선영의 묘소에서 시묘<侍墓> 살이를 하던곳에 1475년 건립되었다. 건립될 당시에는 26간의 건물이었는데 없어지고 지금은 4간만이 보존되어있다. 가옥을 오래 보존하기도 어렵고 하인을 기거시키면서 묘소를 수호하기도 불편하므로 암자<庵子>를 겸한 수호사<守護舍>로 영사암을 건립하여 승려를 두고 독경과 제사를 모시게 하였었다. 지금 남아있는 건물은 조선 고종 12년(1875년)에 건축된 조선후기의 건물로 원주<圓柱>를 사용하고 팔작<八作>지붕 형태의 민도리 집으로된 전통한옥 건물이다. 의정공 김국광은 태종 15년(1415년)에 출생하여 세종 23년 문과에 급제하였고 세조 6년 병조참판에 있을 때 이 시애의 난을 평정하였다. 예종때에는 우의정, 성종때는 좌의정에 오르고 좌리공신 1등에 광산부원군으로 봉해졌다.
영사암은 조선세조(1455∼1468)때 좌의정을 지낸 의정공 김국광<議政公 金國光>과 공안공 김겸광<恭安公 金鎌光> 형제가 선영의 묘소에서 시묘<侍墓> 살이를 하던곳에 1475년 건립되었다. 건립될 당시에는 26간의 건물이었는데 없어지고 지금은 4간만이 보존되어있다. 가옥을 오래 보존하기도 어렵고 하인을 기거시키면서 묘소를 수호하기도 불편하므로 암자<庵子>를 겸한 수호사<守護舍>로 영사암을 건립하여 승려를 두고 독경과 제사를 모시게 하였었다. 지금 남아있는 건물은 조선 고종 12년(1875년)에 건축된 조선후기의 건물로 원주<圓柱>를 사용하고 팔작<八作>지붕 형태의 민도리 집으로된 전통한옥 건물이다. 의정공 김국광은 태종 15년(1415년)에 출생하여 세종 23년 문과에 급제하였고 세조 6년 병조참판에 있을 때 이 시애의 난을 평정하였다. 예종때에는 우의정, 성종때는 좌의정에 오르고 좌리공신 1등에 광산부원군으로 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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