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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사 - 조선왕조 200년 역사의 단절을 막은 손홍록, 안의 두 의사를 향사

by 넥스루비 2007. 8. 7.
전북 정읍시 칠보면 시산리 844

1676년(숙종 2)에 창건하여 김후진< 金後進 >, 안의< 安義 >, 손홍록< 孫弘祿 >, 김만연< 金萬挻 > 을 향사하다가 1868년 정부의 령< 令 >으로 헐렸으나 1926년 중건하고 김두현< 金斗鉉 >을 추배하였다. 임진왜란< 壬辰倭亂 >시 전주사고< 全州史庫 >의 조선왕조실록< 朝鮮王朝實錄 >과 경기전< 慶基殿 >의 태조어용< 太祖御容 >을 내장산으로 이안하여 보존함으로서 조선왕조 200년 역사의 단절을 막은 손홍록, 안의 두 의사를 향사하는 사당이다. 사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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