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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소공원 - 운일암 반일암의 하천과 산을 배경으로 아늑한 공간의 휴식처

by 넥스루비 2007. 8. 7.
전북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

진안군의 명소인 운일암 반일암 국민관광지 상류의 아늑한 산모퉁이에 3천평의 소공원을 조성해 관광객과 주민들을 위한 휴식처 마련으로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다.
운일암 반일암을 지난 1km정도 무릉천을 따라 올라가면 산모퉁이에 맑은 물이 흐르는 하천과 산을 주천면 무릉리 입구인 이곳에 지난 7월부터 공공근로 사업이 3개월에 걸쳐 연인원 9백67명, 4천3백 만원을 투자해 3천평의 소공원을 조성, 14일 개장식을 가진다.
주요시설은 무릉 소공원비와 2동의 정자를 설치했고 철쭉등 7천여주의 조경과 자동차 2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군은 IMF로 인한 실직자및 저소득층 생활안정을 위해 추진중인 공공근로 사업을 활용해 평소에 운일암반일암을 찾는 관광객들이 무릉리에서 흘러 내려오는 무릉천에 많이와서 휴식을 취하는데 쉴만한 곳이 없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이러한 휴식공간을 확보했다는 것.
앞으로 무릉 소공원은 운일암반일암을 찾는 관광객과 운장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아늑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널리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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