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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궐터 - 세조가 머물렀던 마을에 기와집 즐비

by 넥스루비 2007. 8. 7.

충북 보은군 외속리면 장재리

말티고개로 올라가기전에 만날 수 있는 한옥마을이 바로 대궐터라 불리는 곳이다.

조선 세조가 신병 치료차 머물렀던 곳이라해서 대궐터로 통하는 마을에는 청회색 기와를 얹은 한옥 10여채가 자리잡고 있다.

세조가 찾았던 당시부터 기와집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이곳을 관광자원화하려는 정부시책에 힘입어 1970년대말 기와집들이 들어서게 됐다. 주변 도로와 주거환경도 정비되면서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승용차]
●청주 ⇒ 보은 ⇒ 통일탑 ⇒ 대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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