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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밤축제 - 제1회 충주밤축제의 일환으로『밤줍기대회』를 개최한다.

by 넥스루비 2007. 8. 7.
충북 충주시 소태면 오량리

충주시는 오는 9월 24일 오전 10시 소태면 오량리 소태초등학교에서 제1회 충주밤축제의 일환으로『밤줍기대회』를 개최한다.
충주밤축제는 충주시와 충주밤 생산자연합회가 공동주관하고 충주시산림조합과 소태농협이 후원한다.
이날 행사가운데 가족단위로 참가하여 가족애를 더욱 돈독하게 해 줄 밤줍기대회의 참가신청은 오는 9월 1일-23일까지 충주시 산림녹지과 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1가족당 1만5천원이다.
밤줍기대회 참여가족은 농가에서 도매시장에 넘기는 저렴한 가격으로 밤을 가져가고 농가일손을 돕는 유익한 일이며 재배농가는 수확인력을 줄이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시는 가족단위로 농촌정취를 흠뻑 즐기면서 땀의 결실인 수확의 기쁨 을 만끽하고 가족과 이웃의 중요함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알밤줍기 대회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이날 축제는 밤줍기대회 외에도 개막식을 비롯해 밤 깍기대회. 밤 품평회. 밤사진전시회.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참여시민 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전국 최고품질의 밤을 생산함에도 인지도가 부족한 충주밤을 널리 홍보하여 충주를 훌륭한 품질의 밤생산지로 자리매김하고 농가소득증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를위해 시는 이날 축제를 충주밤 홍보의 장으로 추진, 충주밤을 고급화. 차별화해 밤생산농가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사과. 복숭아. 등과 연계 충주를 고급농산물 생산지로 부각시킬 방침이다.
충주밤은 전국 시.군중 생산면적 및 생산량은 전국 15위권이나 이평. 옥광. 석추 등 고급품종을 전국대비 30%를 생산하고 있어 최고의 고급밤 생산지로 인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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