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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 해넘이축제 -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일몰

by 넥스루비 2007. 8. 7.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변산반도 채석강의 낙조는 `서해안 3대 낙조'의 하나다. 전북 부안군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대대적인 `해넘이 축제'를 연다.
부안 변산반도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해마다 그 해를 마감하는 마지막 날이 되면 변산반도의 솔섬 앞바다에서는 서해 낙조의 장관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객지인들로 붐빈다.
지난해 천년을 마감하는 국가행사인 해넘이 축제를 개최한 부안군청이 채석강에서 2000년 12월 31일 여는「제2회 변산반도 해넘이 축제」는 한 해를 마감하면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승용차]

●서울-변산(4시간 소요)
서울 → 회덕분기점(호남고속도로) → 태인 I.C → 부안(30번국도) → 이정표대로 30번 국도 타고 24km정도 가시면 변산 도착

●부산-변산(6시간 소요)
구마고속도로 → 88고속도로로 진입 → 광주 → 정읍I.C → 고창 흥덕 → 흥덕 입구에서 우회전
→ 줄포를 지나 영전(검문소)에서 좌회전

●대구-변산(4시간 30분 소요)
대구에서 → 88고속도로 → 남원 → 전주 → 변산

●광주-변산(1시간 50분 소요)
광주에서 → 정주 → 고부 → 줄포, 진서 → 변산


[대중교통]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부안행 직행버스(오전6시~오후7시30분까지/1만3백원/3시간30분 소요)를 타고 부안에서 내소사행 시내버스(25분 간격/1시간 소요/1천9백50원)나 격포행 시내버스(20분 간격/40분 소요)1천5백원)을 타면 된다.
내소사와 격포를 오가는 시내버스(1천6백원/30분 소요)가 하루 4~5회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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