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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리 백사장 -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by 넥스루비 2007. 8. 7.
섬진강 맑은 물이 흐른다. 하얀 모래밭이 반짝반짝 빛을 낸다.
강 건너에 둥둥바위라는 낚시터가 있다. 바위를 굴리면 '둥둥'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이 곳에서 즐기는 밤 낚시는 한층 분위기 있다. 최근 모래찜질터로 명성이 높아 여름철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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