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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옥천동은행나무 - 강릉의 명목(名木)이며 신목(神木)인 옥천동은행나무(玉川洞銀杏나무)

by 넥스루비 2007. 8. 7.

강원 강릉시 옥천동 61

은행나무(Ginkgo biloba)는 은행나무과(Ginkgoaceae)에 속하는 식물이다. 이 옥천동<玉川洞> 은행나무는 강릉시내<江陵市內>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는 문화재자료 제6호로 지정된 보진당이 위치하고 있다. 옥천동 은행나무의 수령은 1000년을 헤아린다고 하며, 수고<樹高>가 29m, 가슴높이(흉고<胸高>)의 둘레는 6.5m, 수관폭은 25m 정도이다.
이 나무에는 신라시대<新羅時代>의 한 사냥꾼이 호랑이를 살려준 일로인해 호랑이가 보은<報恩>을 했다는 전설<傳說>과 함께 그 당시 호랑이가 물어다 준 은행알이 자라서 지금의 거목<巨木>으로 자랐다는 전설<傳說>로 인하여 효행<孝杏> 또는 호행<虎杏>이라고도 불리워지며 강릉의 명목<名木>이며 신목<神木>으로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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