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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뫼박물관 - 소설가 강위수 선생이 30년간 모은 유물 전시 민족생활사 박물관

by 넥스루비 2007. 8. 7.
경기 파주시 법원읍 법원1리 588-2번지

97년 11월에 문을 연 두루뫼박물관은 소설가 강위수 선생이 30여년간 모은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민족생활사 박물관이다. '두루뫼'는 강위수선생이 살던 고향마을 이름이다.
옛 삶의 흔적과 관련된 유물이 전시되고 있는 이 박물관의 가장 큰 특징은 장독대를 모아 전시해 놓은 것이다. 장독대 이외에도 패랭이, 다양한 문양의 떡살, 지게, 작두, 맷돌, 여물통, 짚신 등을 전시하고 있고 옛 살림집의 모습을 되살려 놓은 공간도 있다.


[승용차]
구파발에서 문산 방향으로 가다 법원읍 사거리에서 적성 방면으로 1.5Km 정도 들어가면 박물관을 알리는 팻말이 서 있다.


[대중교통]
서울에서 갈 경우 불광동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적성행 직행버스를 타고 법원리 제일주유소 앞에서 하차해 걸어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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