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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통통선 - 영도 대평동과 자갈치를 이어주는 통통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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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통통선 - 영도 대평동과 자갈치를 이어주는 통통선

여행정보 넥스루비 2007. 8. 7. 00:09

부산시 영도구 대평동

낙도가 아닌 부산 시내 한가운데 연락선이 다닌다. 부산 남항을 가로 지르는 '통통선'이 올해로 운항 1백년째를 맞았다.

지하철이나 시내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는 부산 시내에 도선을 이용한 통행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는 사실을 부산 시민 대부분이 모르고 있겠지만 부산의 명물로 영도 대평동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혹시 남포동에 볼 일이 있다면 겸사겸사해서 꼭 이 도선을 이용해 보길 바란다. 끼륵끼륵 대는 갈매기 떼를 벗삼아 푸른 남항을 한가로히 가로 지르는 '통통선' ... 정말 운치가 있다. 그리고 용두산공원과 부산대교, 영도대교가 한 눈에 들어오는 경치는 배 위가 아니고서는 느낄 수 없다.

요즈음에도 영도 대평동의 주민들은 이 통통선을 애용(?)하는데 이유는 간단하다. 버스를 타고 남포동이나 자갈치를 가려면 교통혼잡으로 인해 20분 이상 소요되지만 통통선을 이용하면 10분이면 간단히 자갈치 시장에 도착한다. 특히 장보러 가는 아주머니들이 많이 이용한다. 


부산에 오면, 자갈치시장이나 국제시장을 한번쯤 둘러 보는데 이때 이 통통선도 한 번 애용해 보면 어쩔는지.. 반드시 권하고 싶다. 이용방법은 자갈치에서 승선하는 방법과 영도 대평동에서 승선하는 방법이 있는데, 외지인인 경우에는 자갈치에서 승선하는 편이 좋다. 그리고 부산사람들은 대평동 선착장 근처에 차를 주차시켜 놓고 통통선을 이용, 자갈치나 남포동에서 나들이를 즐기는 것이 좋다. 보통은 한척으로 매 10분 간격으로 운항되며, 출퇴근 시간대에는 2척이 운항된다.

[승용차]

●영도대교 통과 후 영도경찰서를 지나 두 번째 골목에서 우회전하여 직진하면 대평동 선착장으로 진입. 주변에 노상주차 가능

[대중교통]

●지하철(자갈치 선착장 이용)
남포동역에서 하차, 남포파출소 출구에서 자갈치시장쪽으로 이동, 좌측으로 진행(도보로 5분 거리)

●시내버스(자갈치 선착장 이용)
부산역에서 남포동 방향의 노선버스 이용
남포동에서 하차, 남포파출소에서 자갈치시장쪽으로 가다가(20m) 이동, 좌측으로 보면 선착장이 있음

●시내버스(대평동 선착장 이용)
* 남포동 혹은 자갈치 시장에서 6번, 6-1번, 7번, 8번, 9번, 30번 버스 승차, 영도경찰서에서 하차

* 부산역에서 88번, 88-1번, 508번, 101번, 101-1번 버스 승차, 영도경찰서에서 하차
* 시청 혹은 부전시장에서 89번 버스 승차
영도경찰서에서 하차

대평동 선착장까지 도보로 10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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