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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쿨페스티벌 - 밤하늘의 영롱한 별빛아래 다가오는 진한 명화의 감동

by 넥스루비 2007. 8. 7.
강원 태백시 소도동

태백산 쿨시네마 페스티벌은 모기없고 에어콘이 필요없는 해발 920m 태백산자락에서 한 여름 더위를 피해 서늘한 바람과 함께 대자연을 스크린 삼아 밤하늘의 영롱한 별을 바라보며 명화를 감상하는 진한 감동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하나, 태백의 서늘한 여름, 밤하늘을 스크린으로 영화를 감상해 보세요.
평균 기온 19도의 여름날씨, 서늘함까지 느껴지는 천애의 자연 환경인 태백에서 대자연의 향기가 느껴지는 별 빛 반짝이는 밤하늘을 스크린 삼아, 여름 더위를 한번에 날려줄 영화들을 감상해 보세요.

둘, 개막식과 함께하는 “VOICE OF TAEBACK”
하늘과 땅의 만남을 주제로 한 대북공연과 타악퍼포먼스 두드락 공연이 펼쳐집니다. 또한 기존의 공연된 뮤지컬 중에서 하이라이트들을 모은 뮤지컬 갈라쇼 무대가 마련돼 본행사 들어가기 전 한 층 더 고조시켜줍니다.

셋, 매일 색다른 컨셉의 릴레이 콘서트 "Day & Night“
아카펠라 팀의 영화 음악 퍼레이드 공연, 국악과 서양악기의 만남 퓨전 그룹 MAC(맥) 공연, 잔잔한 통기타 반주로 듣는 영화음악 퍼레이드가 펼쳐집니다.

넷, 거기에 가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있다.
- 쿨 시네마 게임존 : 미니 바이킹과 미니 디스코 팡팡 게임 툴을 설치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스릴 넘치는 게임을 통해 더위를 한 방에 날려보세요.
- 무비 카페 “Movie Cafe" : 가족과 함께 혹은 연인과 함께 미니부스 안에서 쿨 시네마 상영작 또는 애니메이션 비디오를 볼 수 있습니다. 한낮의 더위를 피해 쉬어 가보세요.
- 영화 포스터전 : 행사장 동선에 따라 영화 포스터를 전시하여 보는 이들의 눈이 즐겁게 해드립니다.

다섯, 나도 영화속 주인공 “PHOTO STATION”
최근 히트 영화를 배경 백으로 제작하고, 영화 속 소품을 전시하여 자유롭게 착용하고, 사진촬영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단 하루만이라도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

여섯, 좀 더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페이스 페인팅과 쿨 시네마 기념 풍선을 배포 함으로써 행사장 분위기를 좀 더 붐 업시키고, 여러분을 즐겁게 해드립니다.
** 장소 **
태백산 도립공원 당골광장

[승용차]
* 영동고속도로 서울 ~ 원주(114.4Km, 2시간 소요) - 중앙고속도로 원주 ~ 제천(41.5Km, 50분 소요) - 38번국도 제천 ~ 영월(39Km, 40분 소요) - 31번국도 영월 ~ 태백(77.6Km, 1시간20분 소요) - 태백산 도립공원

* 영동고속도로 - 원주 5번 국도 - 제천 402번 지방도 - 영월 31번 국도 15km - 태백산 주유소 삼거리에서 2.5km - 태백산 도립공원 당골 입구

* 울진 - 427번 지방도 - 태백산 주유소 삼거리 - 태백산 도립공원 당골 입구

* 영주 - 봉화 - 현동 - 장성 - 태백산 주유소 삼거리 - 태백산 도립공원 당골 입구.

[대중교통]
* 시외버스
동서울터미널(02-446-8000)에서 오전 6시 10분 부터 태백까지 무정차 5회 포함, 하루 24차례 운행
일반버스로는 5시간, 무정차는 4시간 정도 소요

* 열차
청량리역(02-392-7788)에서 주중 6회, 토/일요일 8회 왕복 운행, 4시간 30분 소요
태백역에서 하차하여 역 앞의 태백시외버스터미널(033-552-3300)에서 당골행 버스를 이용(하루 25분 간격 운행)

* 시내버스(33번-'당골'행 버스) : 터미날출발 -> 구종점 - 소방서 - 소도굴다리 - 태백산 도립공원(25분 간격 1일 20회 운행, 소요시간 약 20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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